안녕하세요.
여행, 음악, 와인을 사랑하는 부부, 스티븐과 애라입니다.
우리는 인생의 '세 번째 악장'을 함께 만들어가며, 세상 곳곳에서 느리고 따뜻한 여행을 이어가고 있어요.
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살고 있으며,
매년 두 번, 긴 여행을 떠나 세계를 조금씩 알아갑니다.
가끔은 유럽 와인 산지에서,
가끔은 알래스카의 고요한 강가에서,
때로는 동남아의 뜨거운 해안 도시에서,
서로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기록하고 있어요.
이 블로그에는
✔ 우리가 걸었던 작은 골목
✔ 우리가 마신 한 잔의 와인
✔ 우리가 함께 나눈 한 끼의 식사
그 모든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.
특별한 여행자도, 전문 작가도 아니지만,
누군가에게는 이야기가 있는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.
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
좋은 인연으로 오래 뵐 수 있기를 바라며 —
💌 언제든지 글이나 이메일로 인사해 주세요.
감사합니다.